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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상] 세계 최연소 '86년생 대통령'에…현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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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지도자 출신인 35세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차기 칠레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치러진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한다'의 후보로 출마한 보리치가 55.9%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보리치는 유력 대통령 후보였던 극우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득표율 44.1%)를 10%포인트 이상 앞서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