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997명 · 사망자 54명…신규 확진 5,318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어제(19일) 28명 줄어서 9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54명 나와서 현재까지 4천77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5천318명으로 해외 유입 60명을 제외한 5천25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3천741명, 비수도권에서 1천517명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178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156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22.5%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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