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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2종을 조합할 경우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백신 개발을 지원한 국부펀드인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는 현지시간 17일 러시아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연구결과를 전했습니다.
가말레야 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를 2차까지 접종한 후 부스터샷으로 1회 접종 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맞으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을 8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DIF는 "가말레야 연구는 스푸트니크V가 오미크론에 대항해 높은 수준의 중화 활동을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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