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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군 중사 사망사건 가해자 1심 징역 9년…유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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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추행과 2차 가해를 당한 뒤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공군 이예람 중사 사건과 관련해서 군사법원이 성추행 가해자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중사에게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 10월 결심공판에서 장 중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