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18일부터 사적모임 4인 제한…식당 영업 밤 9시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전국의 사적 모임 인원은 4명까지, 식당 영업은 밤 9시까지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복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모레(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적용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발걸음을 45일 만에 잠시 멈추려 한다며 모레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적용할 거리두기 복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