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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38층 새 아파트가 썰렁…"진입로에 산, 사방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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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에 지어진 2천 세대에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가 오가는 길이 없어 분양도 못하고 1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맹지에 아파트가 들어선 건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최고 높이 38층짜리 아파트 단지입니다.

올해 초에 이미 다 지었는데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