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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력 '꾸미고 부풀린' 의혹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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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는 '코바나컨텐츠'라는 전시기획사를 운영하며 문화 예술계에서 이력을 쌓아왔는데, 지난 2014년 국민대에 냈던 지원서에서도 석연찮은 대목이 확인됐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건희 씨가 2014년 국민대에 낸 '비전임 교원 임용 지원서'입니다.

학력란에 '서울대 경영학과 전공 석사'가 기재돼 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첨부한 학위 증명서에는 경영전문대학원의 '경영전문석사'로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