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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민께 불편함 · 피로감 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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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파장이 커지자, 김건희 씨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씨는 사실 여부를 떠나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피로감을 줬다며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씨가 어제(15일) 오후 자신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을 사실상 부인해왔던 김 씨는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