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오늘(15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끝나는 시점에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가 들어왔습니다.
어제 "죄라면 죄"라는 김씨의 발언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허위가 아니라는 윤석열 후보의 해명이 여론을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 듯 합니다.
윤석열 후보도 비슷한 시각에 기자들을 만나서 부인의 사과 표명에 "적절해 보인다. 여권의 기획공세가 부당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서 봤을 때 조금이라도 미흡한 게 있다면 국민께는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는 사과를 하지 않고도 돌파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루가 지나 여론 상황을 보면서 사과 없이는 돌파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문세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도 새겨들을 만한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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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죄라면 죄"라는 김씨의 발언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허위가 아니라는 윤석열 후보의 해명이 여론을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 듯 합니다.
윤석열 후보도 비슷한 시각에 기자들을 만나서 부인의 사과 표명에 "적절해 보인다. 여권의 기획공세가 부당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서 봤을 때 조금이라도 미흡한 게 있다면 국민께는 송구한 마음을 갖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는 사과를 하지 않고도 돌파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루가 지나 여론 상황을 보면서 사과 없이는 돌파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문세씨의 '사랑은 늘 도망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도 새겨들을 만한 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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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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