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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망 100명 육박…신규 확진 7천 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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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 발병 이후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900명을 넘어섰고, 하루 사망자도 1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신규 확진자 수도 다시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이나 치매에 걸린 코로나 환자를 수용하는 서울의 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입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주말에만 코로나 환자 6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 11월 한 달간 누적 사망자는 5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