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범행 미리 계획 정황…25살 이석준 '신상 공개'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는 여성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만 25살 이석준입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경찰청이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만 25살 남성 이석준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알고 지내던 여성의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