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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재명 "복지체감도 낮아…혁신 절실" 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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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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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국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낮다며 복지 제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출범식에서 윤후덕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소득 보장제 강화와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의료 확충과 함께 서민 주거복지 강화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적정 대우·처우를 보장하기 위한 복지 시스템 혁신도 매우 절실하다며 포용적인 돌봄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와 실천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등으로 구성된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향후 보건 분야 공약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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