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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인 저자가 공장 노동자, 트랜스젠더, 장애인, 학교폭력 가해자 등 다양한 타인들의 삶을 다큐멘터리에 담아내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다. 열세편의 논픽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맥락을 기록하는지를 들여다보는 서평기이기도 하다. 여행기, 참사 피해자 및 유족의 삶과 투쟁의 기록, 구술생애사 작업,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있는 글까지 다채롭고 독특한 작품들을 다룬다.
타인을 듣는 시간 | 김현우 지음 | 반비 | 1만5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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