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경찰, 수사 부실 대응 논란 계속…결국 "송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신상공개 여부 결정

<앵커>

20대 남성이 경찰 신변보호자 가족을 흉기로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4일) 이 남성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피해 여성 아버지 A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이 모 씨를 분리조치한 뒤 성폭력 피해 진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