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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참변까지 입건 없었다"…경찰 "희생자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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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남성이 경찰 신변보호를 받는 여성의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끔찍한 범행이 벌어지기 나흘 전 경찰이 남성을 처음 조사해 여러 범죄 정황을 확인하고도 입건하거나 추가로 불러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