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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의료 한계 넘어, '멈춤' 제안"…15일까지 지켜본 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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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어제(12일)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특히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800명을 넘었습니다. 우리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일상 회복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는데, 당국은 일단 수요일까지 더 지켜본 뒤에 방역대책을 할지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병상 부족 현상이 비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난주 코로나19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까지 모두 '매우 위험'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