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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영끌 인터뷰] "스토킹 범죄, 극단적 상황으로 가는 경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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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 10일 서울에서 신변보호 대상인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달 19일에 벌어진 '김병찬 사건'이 벌어진 지 고작 3주 만에 벌어진 일인데요. 이 사건의 피의자는 "겁만 주려 했다"며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범행 전에 자신의 집에서 미리 흉기를 챙겨왔고, '추가 흉기'를 구입하는 등 계획 범행의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점이 많아 보이는 신변보호 시스템, 대책마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관련해서 이웅혁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A. "스토킹 범죄, 극단적 상황으로 가는 경우 많아"

"경찰, 최근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처 부족해"

"예산과 인력 탓도 있지만 '직무몰입' 부족이 문제"

Q. 첫 신고 당시 '체포'하지 않은 이유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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