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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명 "자유에는 한계" vs 윤석열 "검열 공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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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 후보가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이 후보는 모든 자유에는 한계가 있다며 범죄 예방 쪽에, 윤 후보는 사전 검열 우려가 있다며 표현의 자유에 무게를 두며 서로 격돌했습니다.

이 소식은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사방 조주빈과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 지난 10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포털 사업자, 카카오톡은 물론 페이스북도 불법 촬영물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