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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또 신변보호 중 참변…20대 남성, 헤어진 여성 모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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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어머니가 숨지고, 10대 남동생이 중탭니다. 해당 여성은 경찰의 신변보호조치 대상자였습니다. 피해 가족에겐 스마트워치가 지급됐는데, 참변은 벌어졌습니다.

먼저, 신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구급대가 흉기에 치명상을 입은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을 급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