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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생수병으로 생수병 만들어 '무한재생'…내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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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는 생수나 음료를 담았던 페트병을 잘게 부수고 세척해 다시 음료수병으로 만드는 이른바 '보틀 투 보틀' 방식의 재활용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플라스틱을 얼마든지 반복해 쓸 수 있는 건데,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쓰는 식품회사로 꼽히는 미국 코카콜라, 2030년까지 페트병 원료의 50%를 재활용 페트로 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