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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질 걸 알면서도 지켜볼 수밖에"…무력한 의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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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결단을 주저하는 사이 의료시스템은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의료진은 한 목소리로 "무력하다"고 했습니다. 환자를 무작정 기다리게 해야 하고 숨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손쓸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환자가 실려오면 걱정부터 된다고 응급실 의사 A씨는 털어놨습니다.

입원을 못 하고 며칠씩 응급실에서만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