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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재승 거취논란, 윤석열 입장은?…100조 지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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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소식 차례로 짚어봅니다. 먼저 국민의힘인데요. 37살 청년 소상공인으로 영입한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 노 위원장은 '과거 사인으로서의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는데, 윤석열 후보 역시 "선대위가 검토하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호남에 유난히 공을 들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어제 서울에 사는 호남 사람들을 만나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창립 66년만에, 국민의힘 계열 정당의 대선 후보가 초청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준석 대표 역시 호남 표심이 이번 대선 승리의 관건이라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