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12월 분양

<사진 설명 :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투시도 >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거편의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집값 상승 등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역 철도망이 가까이 위치한 지역의 경우, 서울 진출입은 물론 주변 거점도시 등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노선이 지나는 역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이와 함께 도로 접근성까지 우수하다면 금상첨화다. 정체 없이 수월하게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버스 노선을 갖춘 경우 출퇴근 여건 등에서 유리하다. 이러한 장점들로 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라면 주거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공급이 줄고 부동산 규제로 주택 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서울 직결 교통망을 보유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가 실수요자들을 흡수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분당선 연장 등 교통호재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에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년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대상을 수상한 라온건설㈜이 12월 중 선보이는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그 주인공이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이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 및 오산 시외버스터미널(환승센터) 등의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고, 수원·평택·화성 등 인근 지역으로 연결되는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교통개발호재에 따른 서울 접근성도 주목된다. 국토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 분당선을 기흥에서 오산까지 연장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을 최종 포함했다. 이에 따라 오산역에서 서울 강남과 분당까지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망포~동탄~오산역 구간 트램(2027년 준공 예정)과 함께 SRT·GTX-A(2024년 개통 예정) 동탄역과의 연계 환승을 통해 삼성역, 수서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권역까지 40분대에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식자재마트, CGV, 오산한국병원, 오산시청 등 생활에 밀접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테마형 상업시설(예정)이 들어설 계획으로 향후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자랑거리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어린이집과 고현초등학교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한 성호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소리울도서관, 고현초시민개방도서관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효과도 눈길을 끈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에 따라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다.

지역 내 예정된 개발호재도 경쟁력을 더한다.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상업·첨단산업 시설이 융·복합된 계획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일대는 자족기능 확충과 지역 활성화 등 수혜가 전망된다.

한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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