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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미크론 확산'에 또 영업 규제 우려…자영업자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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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어느 시점에 특단의 조치, 비상 계획을 발동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과 유흥시설의 집합금지 추가 조치를 꺼내 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영업 규제를 걱정하게 된 자영업자들은 어제(8일) 거리로 나섰습니다. 막대한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