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1주 만에 오미크론 5차 감염까지…"모두 경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2명 더 늘었습니다. 의심 사례도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 확인 결과 지금까지는 중증 환자는 없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인천의 목사 부부가 국내 최초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을 받은 건 지난 1일입니다.

이어 목사 부부의 지인과 지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지인과 같은 교회 교인을 거쳐 교인의 가족, 지인까지 속속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