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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정철영 소프트웨어아이엔씨 대표,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제19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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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제 19대 회장으로 선임된 정철영 (주)소프트웨어아이엔씨 대표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지난 7일 개최한 총회에서 정철영 (주)소프트웨어아이엔씨 대표를 제19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노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정두수 금천구 상공회장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장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철영 신임 회장은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중소기업 CEO의 지식함량을 높이기 위해 CEO비전스쿨을 개설할 것"이라며 "회원사간 소통과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 행복한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취임 소감을 남겼다.

전자신문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제 19대 회장으로 선임된 정철영 (주)소프트웨어아이엔씨 대표



정철영 회장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서울센터 소장 등 10여년의 IT분야 업력을 바탕으로 2000년 디지털원(주) 2009년 (주)한국소프트웨어아이엔씨를 창업해 중소기업 현장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해 왔다. 현재는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을 설립해 SW분야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양질의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에 앞장서는 등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이업종 간 교류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회원사간 협력과 융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22개 융합회에 400여 중소기업 회원사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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