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위구르족 탄압' 중국제재 내년 12월까지 연장
유럽연합이 위구르족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과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내년 12월까지로 1년 더 연장했습니다.
EU는 현지시간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제재가 리비아, 러시아, 북한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심각한 인권 침해와 학대에 책임이 있는 개인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EU는 신장 자치구의 이슬람 소수민족 위구르족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 4명과 국영 단체 1곳에 자산 동결, 여행 금지 등 제재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유럽연합이 위구르족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과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내년 12월까지로 1년 더 연장했습니다.
EU는 현지시간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제재가 리비아, 러시아, 북한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심각한 인권 침해와 학대에 책임이 있는 개인과 조직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EU는 신장 자치구의 이슬람 소수민족 위구르족 탄압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 4명과 국영 단체 1곳에 자산 동결, 여행 금지 등 제재를 부과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