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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18 폄하' 발언 논란‥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또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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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선대위 영입 인사들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함익병 씨에 이어 이번엔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노재승 씨의 과거 SNS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지지연설로 화제를 모았던 37살 노재승 씨.

지난 5월 18일, SNS에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 특별법까지 제정해 뭘 감추고 싶냐'는 글과 함께, '관점에 따라 5.18을 폭동으로 볼 수도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