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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4,954명…위중증 환자 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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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9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7명이 늘어난 77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는 64명이 늘면서 누적 3천 957명입니다.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하면서 특히 수도권에선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치를 처음으로 초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 크리스마스 행사나 전통시장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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