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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청소년 방역패스' 반발 확산…"학습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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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2월부터 청소년들에게 적용되는 방역패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청소년들도 학원이나 독서실 갈 때 백신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이걸 두고 "학습권 침해"다, 또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거다" 이런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2월 1일부터 만 12세에서 18세까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