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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양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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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왼쪽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주영 주임, 한유연 실장, 김홍종 사장, 신수정 인턴, 유원직 팀장. 사진제공=고양도시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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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인정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7개 분야로 나뉜다. 공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의식 △사회공헌 성과영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공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쌀과 선물 나눔, 사랑의 헌혈,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 구호키트 만들기, 안심마스크 만들기, 안심숙소 운영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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