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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보경 고양시의회 예결특위원장 선출…부위원장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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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예산안 등 심사. 사진제공=고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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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는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예결특위는 6일 위원장에 김보경 의원, 부위원장 박소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경자-김효금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운남-정판오-손동숙-정연우-박시동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김완규-박소정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14일까지 심사-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5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 회부돼 최종 확정된다.

2022년도 예산안 규모는 3조 723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에 비해 13.9%가 증액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5157억원, 특별회계는 5566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김보경 예결특위 위원장은“예산안에 담긴 정책과 고민을 잘 살펴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며 “시민이 더욱 살기 좋은 고양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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