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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20% 이상 폭락한 여파로 가상화폐 관련주가 6일 급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비덴트(121800)는 전 거래일보다 8.31% 하락한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는 장중 3만50원까지 떨어졌다.
위메이드(112040)와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도 각각 9.95%, 6.5% 급락하고 있다. 위지트(036090)는 4.47% 하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테이퍼링 조기 시행 가능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투자심리가 크게 꺾이며 20% 이상 폭락해 장중 4만1967달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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