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16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한 깃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대구동부소방서 전경. /대구=황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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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대구=황진영 기자] 대구 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6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한 깃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90명, 장비 27대를 투입해 1시간 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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