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매드 클랜, 2주차 '위클리 파이널' 매치5서 치킨 획득…'드디어 대활약' [PGC 202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국 팀이 매치5를 점령했다.

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가 열렸다. 이날 16개의 팀이 맞붙으며 한국 팀은 매드 클랜, GNL, 다나와가 나왔다.

매치5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자기장은 중심쪽으로 잡혔다. '산 마틴'쪽으로 자기장이 줄어든 가운데 아직까지 모든 팀이 살아남았다.

DIG가 오랜만에 활약하며 NH를 첫 번째로 탈락시켰다. 매치5에서는 하위팀의 활약이 이어졌다. GEX가 2킬로 매치5를 마무리했고 이어진 자기장은 GNL, 다나와에게 유리하게 잡혔다.

TL과 SSG의 맞대결이 위쪽 외각에서 일어났고 SSG가 TL을 이기면서 5킬을 올렸다. 동시에 매드 클랜은 NAVI를 제압하며 오랜만에 킬을 대거 획득했다.

GNL도 후반에 3킬을 올리면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했다. 드디어 TOP4. TOP4에는 매드, GNL, BBL, 다나와가 올라갔다. 무려 한국팀 3팀이 TOP4에 남았다.

매드 클랜이 GNL을 마무리하고 10킬을 만들었다. 동시에 BBL도 떨어졌고 마지막에 남은 건 매드 클랜과 다나와였다. 매드 클랜은 풀스쿼드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