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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경남 3일 114명 확진…사흘만에 다시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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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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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양산 40명, 창원 26명, 함안 17명, 김해 8명, 거제 6명, 통영 5명, 밀양 4명, 진주·산청 각 2명, 남해·창녕·의령·거창 각 1명 등 1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들은 Δ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10명(누적 39명) Δ양산 소재 학교 관련 2명(51명) Δ양산 소재 사업장 관련 1명(29명) Δ거제 소재 학교 관련 1명(43명) Δ도내 확진자 접촉 52명 Δ조사중 40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Δ수도권 관련 2명이다.

4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경남의 4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5402명으로 입원 중 999명, 사망 53명 등이다.

경남의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11월 Δ25일 86명 Δ26일 87명 Δ27일 89명 Δ28일 86명 Δ29일 60명 Δ30일 127명, 12월 Δ1일 94명 Δ2일 99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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