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검찰,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측근의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사업가 A씨 회유 영상 /유투브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측근의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는 3일 사업가들과 검경 고위인사를 연결시켜주고 금품을 받는 등 브로커 역할을 한 의혹을 받는 윤 전 세무서장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전 세무서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이세창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윤 전 세무서장은 윤석열 후보의 최측근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의 형이다.

leslie@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