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16명, 음성 10명, 충주 7명, 제천 6명, 진천 4명, 단양 2명, 보은·옥천·영동 각 1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자는 25명이다.
3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이고, 10명은 증상발현 등으로 검사받았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어르신 사적모임 관련 1명(누적 13명),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 관련 3명(〃 19명), 서원구 초등학교 관련 1명(〃 18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성 콘크리트업체 관련 진천과 음성에서 각각 4명의 환자가 더 나와 누적 인원이 32명으로 늘었다.
충주 자동차부품회사 관련 음성에서 4명(〃 20명)이 추가됐고, 단양 종교인 사적모임 관련 2명(〃 8명), 충주 종교인 기도회 관련 5명(〃 7명)도 확진됐다.
이들을 합친 도내 누적 확진자는 9천8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진천 8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뒤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받아왔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93명이 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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