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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화 '콜' 인연으로"…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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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종서, 이충현 감독 열애 인정



영화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영화 '콜'로 인연을 맺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콜'은 단편 영화 '몸값'으로 충무로에 충격을 안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전종서는 연쇄살인범 영숙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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