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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선 말말말] "난 친노동, 친기업" "이준석과 대장정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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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난 친노동, 친기업" "이준석과 대장정은 행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을 '친노동' 인사이자 '친기업' 인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윤석열 후보는 오늘 꼭 이 대표를 직접 만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친노동 인사인 건 맞는데 친노동은 곧 반기업이다. 이런 인식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다행히 국민들이나 경제 전문가들은 광역 단체장 중에는 제가 압도적으로 친기업적 인사라고 평가해주셨더라고요 놀랍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친기업과 친노동이 양립 불가능한 게 아니다. 친노동과 친기업적인 것이 결국 친경제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