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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그러다 피 흘려"...중국 '극대노' 한 아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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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연구 기관이 마련한 화상 강연.

아베 전 총리가 중국을 겨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냅니다.

타이완에서 비상사태가 생길 경우 일본뿐 아니라 미일 동맹의 문제가 된다며 군사 개입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 겁니다.

[아베 신조 / 전 일본 총리 : 타이완에 대한 무력 침공은 지리적 공간적으로 반드시 일본 국토에 대한 중대한 위험을 일으키게 됩니다. 시진핑 주석은 결코 오인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