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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미크론, 남아공선 이미 '우세종'…미국도 첫 확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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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종 변이가 나타났다고 한 것이 지난주인데, 불과 1주일 만에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와 유럽을 넘어 미국과 우리나라까지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과 비교해 2배로 늘어나면서, 이제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