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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택치료 환자 폭증...방역 당국,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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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서울의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요.

정부가 재택치료 현황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일주일간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천288명, 이 가운데 40% 이상이 서울에서 쏟아졌습니다.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는 데다 재택치료 대상이 확대되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한 달 만에 3배 이상, 서울에서는 5배 이상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