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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진자 5123명·위중증 723명…'5차 대유행' 시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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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문제를 떠나서 국내 방역 지표들은 이미 악화될대로 악화됐습니다. 오늘은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폭증하면서 수도권 병상은 사실상 포화상태입니다.

이어서 박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을 넘은 오늘, 선별진료소 앞에도 긴 줄이 섰습니다.

박지수 / 서울시 시흥동
"백신도 다 맞고 위드 코로나도 시행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