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 우려"...입국 확진자 전체 변이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첫 사례가 나오면서 지역 사회 전파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전파를 최대한 막기 위해 입국하는 확진자 전체로 변이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첫 사례는 인천에 사는 40대 부부입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