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은 지난 10월 현대차와 기아차 공동개발협약(JDA)을 맺고 전략적 투자를 결정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다. 팩토리얼은 기존 리튬 이온전지에 비해 전기차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주행가능 거리를 20∼50% 늘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인 'FEST'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주요 완성차 제조업체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건 현대차·기아가 처음이다.
일진머티리얼즈 측은 지분 취득목적으로 “미국 소재 전고체전지 개발 업체인 팩토이럴에 당사가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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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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