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 연말 홈파티 위한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방 가전 브랜드 쿠진아트는 올 연말 홈파티를 빛내줄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쿠진아트)

신제품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TOA-70KR)’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에어프라이어 오븐(TOA-60KR)의 성원에 힘입어 그릴 기능을 추가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이다.

총 8가지의 맞춤 기능으로 구이, 베이킹, 찜, 데우기 등 재료 특성과 요리에 맞춰 최적화된 조리가 가능하며 쿠진아트의 노하우를 더한 ‘파워팬’이 소음 없이 고온의 공기를 위아래로 빠르고 균일하게 순환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요리에 적합한 17ℓ 대용량 사이즈와 넓은 내부 공간으로 최대 30㎝ 피자 및 1.8㎏ 식자재 조리가 가능하며 식재료를 쌓지 않고 넓게 펼칠 수 있어 뒤집지 않아도 위아래로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사용이 편리한 다이얼식 컨트롤을 적용해 간단 데우기에서 230℃ 고온 사용 요리까지 모두 가능하고 최대 60분까지 타이머(토스터 전용 굽기 모드 탑재) 설정이 가능하다.

논스틱 코팅과 열선 커버를 적용해 내부 세척이 편리하고 부스러기 받침대 및 코드 보관 정리대로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투명창과 내부 조명 등으로 조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할 수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SS304 소재의 구성품 3종(에어프라이어용 바스켓, 오븐용 선반, 베이킹/기름받이 팬) 외에 그릴 전용 판도 포함된다.

쿠진아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은 물론 그릴 기능까지 더해져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다가오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분들께 특별한 한끼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홈파티 필수템으로 아주 특별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프라이어 그릴 오븐은 쿠진아트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