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2473명… 총 3000명 넘을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일요일 코로나19 검사 대기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928명을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1.28 ondol@yna.co.kr/2021-11-28 09:53:46/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473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47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22명(69.6%), 비수도권에서 751명(30.4%)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1080명, 경기 372명, 인천 270명, 부산 135명, 경남 107명, 충남 91명, 경북 88명, 강원 74명, 대구 68명, 충북 37명, 대전 36명, 전남·제주 각 27명, 전북 25명, 광주 18명, 세종 13명, 울산 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총 확진자 수는 3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115명→3938명→3899명→4067명→3925명→3309명→3032명으로 일주일간 3000명대 확진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경은 기자 gold@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