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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확진자 재택치료 한다는데…아파트 등 공동주택 방역관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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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등 공동공간 사용 불가피…당국 "전파위험 더 커지지는 않아"

가족 등 동거인도 10일간 격리하고 출근 금지…생활지원금 검토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박규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시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재택치료 자체뿐 아니라 공동주택 방역 관리, 확진자 가족 및 동거인 관리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재택치료자도 응급 상황 등이 생기면 의료기관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공동 공간을 사용하면서 감염이 전파되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