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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터뷰] '스토킹 살인' 피해자 유족 "'할 거 다 했다'는 경찰…유가족 두 번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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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앵커]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뭐가 바뀌어야 하는지 끝내 보호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피해자의 가족 한분과 잠시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유가족 분이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와계십니까? 우선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29일) 경찰이 계획범행이다, 스토킹 신고에 '보복'한거다고 결론 냈는데요. 가족분들께선 어떻게 보셨습니까?